디자인 포트폴리오 추천 사이트 모음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많은 디자이너, 창작자들이 작업물을 선보이며 자신의 역량을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많은 국내외 분들이 사용하는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라폴리오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멋진 작품을 발견하여, 공유하고 사고팔 수 있는 창작 콘텐츠 커뮤니티로 그랜드(Grand)와 포트폴리오(Portfolio)의 합성어로, '거대한 포트폴리오' 즉 포트폴리오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페인팅, 디자인, 캘리그라피, 애니메이션, 음악, 금속공예와 같은 많은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배경 화면을 공유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정) 2023.10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오지큐 서비스에 양도되어 새로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OQG 그라폴리오'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12월 말에 서비스를 종료될 예정입니다.

노트폴리오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한 곳에 모여 자신의 작업을 공개하고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디자인의 세부적인 분야와 일러스트, 사진, 파인아트, 공예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로 디자인 분야와 매력적인 Gif가 많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비핸스는 어도비를 이용해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검색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여러 나라의 창작자들이 올리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 트렌드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UI/UX, 포토그래피, 3D, 패션, 건축,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지만 산업이나 시각 디자인 관련 작업물들이 주로 올라옵니다.

아트스테이션은 규모는 작지만, 게임이나 일러스트 현업 아티스트와 지망생들이 대거 포진하여 작품의 퀄리티 수준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2D/3D, 캐릭터/배경, 컨셉아트 등 많은 장르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며 프리랜서로 가입하면 외국기업으로부터 협업제의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비메오는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로 'Video'와 'Me'의 합성어입니다. 원래는 '비미오'라고 읽는 것이 맞지만 한국에서는 비메오로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나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동영상이 주로 올라오며 게임이나 TV의 공식영상들도 볼 수 있습니다. 온갖 콘텐츠가 난무하는 유튜브와 달리 전문적인 디자인, 예술 계열 작업물들이 올라와 더 전문적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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