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에서 PNG 저장 시 뜨는 옵션에 Interlaced를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Interlaced와 Not Interlaced는 화면에 이미지가 나타나는 방식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Interlaced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래에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PNG Interlaced란?
- Interlaced는 이미지를 가능한 빨리 낮은 해상도의 상태로 불러온 다음 이미지를 깨끗한 상태로 점진적으로 나타냅니다.
- Not Interlaced는 이미지를 불러올 때 여러 패스로 선명한 이미지를 로드하여 나타냅니다.
Interlaced와 Not Interlaced
예시와 같이 Interlaced는 처음에 흐릿하게 보이다가 점점 선명해지는 방식이고, Not Interlaced는 선명한 이미지를 위에서 아래로 점진적으로 불러옵니다. Interlaced가 사용자에게 더 빨리 로드되고 있다는 인식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PNG에선 Interlaced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 높은 대역폭으로 인터넷 연결이 빨라져 이미지를 로드하는 시간이 빨라져 파일크기가 크고 이미지를 점진적으로 로드하는 Interlaced를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 속도가 매우 느릴 때만 고려해 보는 게 좋지만, 보는 사람은 이미지가 언제 완료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흐린 이미지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 JPG에서 Interlaced와 같은 형식의 파일은 Prograssive, Not Interlaced는 Baseline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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